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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윤진서, 아들 바꿔치기···왕의 아들 운명은?

‘대박’ 윤진서, 아들 바꿔치기···왕의 아들 운명은?

등록 2016.03.30 08:17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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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대박' 화면 캡처사진=SBS '대박' 화면 캡처


‘대박’ 윤진서가 자신의 아들을 다른 아이와 바꿔치기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2회에서는 왕의 아들이 뒤바뀌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숙빈 최씨(윤진서 분)는 “이 아이 곧 줄을 것이다. 역병이 돌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죽었다고 들었다”며 “바꿔달라. 역병으로 죽은 아이와 이 아이를”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탁드린다. 나으리께도 딸이 있지 않냐”고 부탁했고, 결국 어두운 시각 숙빈 최씨는 자신의 아이를 떠나 보냈다.

또 숙빈 최씨는 “잠시만”이라며 아들에게 증표가 될 수 있는 목걸이를 걸어줬다. 이어 “아가. 부디 건강하게 자라다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박’은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 훗날의 영조)이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담은 스토리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방송.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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