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모터스포츠는 ‘2014 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한 김재현 선수(22)와 다양한 레이싱 경험을 갖춘 강진성 선수(32)를 영입했다.
CJ E&M 관계자는 “E&M모터스포츠 창단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관련 산업이 보다 성장하고 슈퍼레이스가 하나의 문화 축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CJ E&M은 남성에 특화된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XTM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 국내 모터 스포츠의 발전과 대중화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M모터스포츠 팀은 오는 4월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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