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에 등장한다.
1일 방송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유아인이 오는 6일 방송될 '태양의 후예' 13회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유아인이 맡은 역할에 대해선 은행원이라고 덧붙였다.
'태양의 후예'에서는 이미 카메오로 이광수, 이종혁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번엔 대세스타인 유아인이 등장, 더욱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대를 넘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국내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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