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터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가 호평 가운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지난 3월14일부터 푹과 네이버, 다음, 곰TV등을 통해 웹과 모바일을 통해 선공개된 ‘페이지터너’ 영상조회수는 지난 3일 이후 현재까지 60만을 돌파해 단막극으로는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화제성 역시 밀리지 않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린다.
최종회는 오는 4월 9일 오후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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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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