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주행 연비 26.3km/ℓ..편의성·안전성 대폭 향상
스마트코리아(대표 김형준)가 ‘4인승 스마트 포포’를 출시한다. 판매 가격은 패션 2990만원(VAT 포함), 에디션 3140만원, 프라임 3190만원(VAT 포함)이다.
9년만에 새롭게 부활한 4인승 모델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브라부스 패키지, 소프트탑 폴딩 루프, 스포츠 패키지, LED&SENSOR 패키지, 세미 버킷 시트 등 럭셔리 시티카의 개성을 강화했다.
999CC H4D MHD에 자동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표준연비 23.8km/ℓ (복합 연비, 도심 20.8km/ℓ, 고속 26.3km/ℓ)의 높은 연비 효율성을 실현했으며 최대토크 9.3kg.m, 최고출력 71마력의 효율적인 힘을 갖췄다.
김형준 스마트코리아 대표는 “기존 스마트 오너를 위한 다양한 재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유럽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형 카브리오 모델을 추가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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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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