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황치열이 방송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 황치열은 중국 진출을 통해 인생역전을 맞이한 스토리를 털어놨다.
황치열은 “3개월 만에 SNS 팔로워수가 5백만명 가까이 됐다”며 단기간에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음을 고백한 데 이어 “김수현과 함께 면세점 모델이 됐다”, “중국 팬들 때문에 공항 펜스가 무너진 적이 있다”, “한국에 비해 출연료가 100배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황치열은 “’해투’에 출연하기 위해서 행사 두 개를 포기했다”며 행사료가 3억에 달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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