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11일 ‘초코파이情 바나나’ 생산라인 확장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새로 추가한 라인에서 초코파이 바나나 생산을 시작해 이번 주부터 기존 대비50% 늘어난 물량을 매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 바나나는 매장 진열과 동시에 전량 판매되는 품귀현상 속에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400만 개를 돌파했다.
이에 오리온은 부족한 물량을 맞추기 위해 기존 초코파이 바나나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해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불편함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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