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자기야’ 유하나 “남편 이용규, 결혼 후 180도 달라져”

‘자기야’ 유하나 “남편 이용규, 결혼 후 180도 달라져”

등록 2016.04.13 20:40

이소희

  기자

공유

사진=SBS사진=SBS


‘자기야’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인 유하나가 출연한다.

이날 6년 차 아내로 ‘자기야’에 첫 출연한 유하나는 아이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미모와 몸매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유하나는 “연애 시절 이용규가 자신을 1순위라고 해주며 다정했지만 결혼 후 180도 달라졌다”며 폭풍 하소연을 했다.

이어 “얼마 전에는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서 이용규에게 전화를 했는데 자신을 걱정하기는 커녕 ‘차는 괜찮아? 어디 고장 난 거야?’라고 물었다”며 서운했던 일화를 얘기했다.

또 “이용규에게 1순위는 야구이고 2순위는 차, 3순위가 나인 것 같다”고 고백했고, 이를 지켜보던 성대현은 “그래도 손가락 안에 드는 게 어디냐?”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그런가 하면 유하나는 “남편에게 사랑 받는 방법은 요리 실력”이라며 SNS에 올린 자신의 요리들을 공개했다. 요리 사진의 뛰어난 비주얼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깜짝 놀랐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