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탈레스가 15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6사단 GOP 소초에서 송태식 한화탈레스 고문과 이국재 6사단장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독서카페’ 개관식을 가졌다.
사랑의 독서카페는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육군본부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1000여권의 도서와 함께 차와 음료가 비치된 작은 병영도서관이다.
이철희 한화탈레스 팀장은 “우리가 기증한 사랑의 독서카페가 항상 긴장 속에 복무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잠시나마 심신의 휴식을 취하고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공간으로 활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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