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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한효주, 데프콘에게 ‘와락’ 안겨···심박수 급상승

‘1박2일’ 한효주, 데프콘에게 ‘와락’ 안겨···심박수 급상승

등록 2016.04.17 21:23

이선율

  기자

사진=1박2일 영상 캡쳐사진=1박2일 영상 캡쳐



데프콘이 ‘1박2일’에 출연한 한효주의 기습 포옹에 심박수가 높아졌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한효주와 함께하는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효주와 심박 수를 올리는 게임을 했다. 앞으로 나선 데프콘은 하얼빈, 안중근 등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때 한효주는 “오빠”라며 데프콘에게 달려가 포옹을 했고 결국 데프콘의 심박 수는 130까지 올라갔다.

이에 데프콘은 “저리 가라”, “나를 왜 껴안는 거냐”며 격하게 반항했다. 그러나 데프콘은 게임에서 가장 높은 심박 수를 올려, 조기 퇴근자가 됐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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