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리오가 비에이피(B.A.P)의 공연장을 찾았다.
지난 17일 오후(현지시간) B.A.P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북미 두 번재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때 마리오는 B.A.P의 대기실을 급습했다. 그는 멤버들과 즉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가 하면 즉석 노래 제안으로 아카펠라를 열창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마리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멤버들과의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마리오는 사진과 함께 “종업과 친구들이 오늘 밤 완전 끝내주는 무대를 선사했다. 나는 아주 특별한 것 (B.A.P)를 발견했다!”는 멘트를 덧붙이며 만족감을 표했다.
B.A.P 멤버 종업과 마리오는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는 사이다. 앞서 종업은 트위터로 글로벌 스타 크리스 브라운과도 트위터 맞팔을 맺는 등 돈독한 황금인맥을 자랑한 바 있다.
미국 LA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B.A.P는 오는 7월까지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 핀란드, 영국, 폴란드, 독일, 러시아, 대만, 호주, 뉴질랜드, 일본, 태국, 싱가포르까지 총 16개국 28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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