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이 뭉클한 과거 사연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뇌, 젊게 되돌리는 법' 편에서 현숙은 “과거 치매를 앓으셨던 아버지를 방송할 때마다 모시고 다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아버지에 이어 어머니께서도 편찮으셔서 두 분을 함께 모시고 다녔는데, 비록 편찮으셨지만 두 분이 함께 계실 때가 좋았던 것 같다. 지금은 아버지가 먼저 떠나셨는데, 그 빈자리가 너무 크다"고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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