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아이디(EXID)가 컴백을 예고했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20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EXID가 오는 6월 첫째주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곡 녹음 단계에 돌입했으며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오센은 같은 날 가요계의 말을 빌어 EXID가 6월 초 싱글이 아닌 앨범을 목표로 곡 작업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팀을 관통했던 흐름을 벗고 곡의 구성 등에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역주행의 신화’라고 불리는 EXID는 지난해 11월 ‘핫핑크’를 발매하고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이후 솔지와 하니가 듀엣곡을 발매했고, 멤버들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두각을 드러내왔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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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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