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일회성 기술료 유입 효과 컸으나 이를 제외해도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이 60억 이상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큰 폭 개선됐다”며 “의약품 영업이익은 166억으로 기술료 제외시에도 영업흑자 시현에 성공했고 정밀화학도 5억 영업흑자를 시현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제미글로와 이브아르 매출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며, 17년 이후 펀더멘탈 개선을 확신시켜줄 유펜타 UNICEF(유엔아동기금) 본입찰 수주 결과를 상반기내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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