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이 홍진경에 충격적인 화장을 선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민효린이 자신의 꿈인 ‘메이크업 해주기’를 이루기 위해 홍진경에 화장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효린은 홍진경에게 클레오파트라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홍진경은 자신의 얼굴을 보지 못하던 상태. 이에 민효린은 “언니 클레오파트라 알지? 여신!”이라며 홍진경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홍진경의 얼굴에는 파란새 섀도우, 눈 아래의 짙은 아이라인, 생기 없는 입술 등의 화장법으로 가득했다.
이어진 민효린의 화장 과정이 담긴 영상에서 민효린은 파란색 섀도우를 눈에 잔뜩 묻히고 거침없이 아이라인을 그려나가는 등 세기말 화장을 보여 왜 이런 메이크업이 탄생했는지 짐작케 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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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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