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저녁 쌍용차 평택공장 제2교육장에서 열린 특강에는 소셜패밀리심리연구소장 문영주 박사가 강사로 초대돼 ‘나를 알고 자녀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심리분석도구인 에고그램 검사를 통해 개인별 특성을 분석하고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심층적으로 다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쌍용차는 지난 2012년 10월 노사가 합의한 ‘조합원 자기개발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외부강사를 초청해 분기별로 사내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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