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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노래의 탄생´, 시청자들 전율케 한 뮤직쇼 탄생

첫방 ´노래의 탄생´, 시청자들 전율케 한 뮤직쇼 탄생

등록 2016.04.30 07:48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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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사진=tvN 캡쳐노래의 탄생, 사진=tvN 캡쳐

tvN 예능 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이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29일 첫 방송된 '노래의 탄생'에서는 김형석과 전자맨, 뮤지와 조정치 팀이 설운도의 멜로디를 바탕으로 독특한 노래들을 각각 선보였다.

결국 김형석과 전자맨 팀이 승리를 했지만 45분 만에 최고의 음원으로 만들어내야 하는 두 팀의 대결 모습에 시청자들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프로듀싱 대결을 보여주는 뮤직쇼다.

매주 한 사람의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로 두 팀의 프로듀서가 45분 안에 편곡을 완성해 대결하고, 두 노래 중 원곡자가 선택한 단 하나의 곡이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윤상-스페이스 카우보이, 윤도현-허준, 김형석-전자맨, 뮤지-조정치가 프로듀서 팀으로 대결을 펼치며, 김세황과 하림, 남궁연, 나윤권, 홍대광, 유성은 등 정상급 연주자와 보컬리스트들 역시 참여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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