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갓세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갓세븐은 신인 당시 갓세븐의 목표였던 음악방송 1위와 콘서트 개최를 모두 이뤘는데 다음 목표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잭슨은 “20년, 30년, 60년까지 오래오래 가는 것이 항상 목표다”라며 “60년은 오바인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겸 역시 “오래오래 사랑 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갓세븐은 29일에 이어 이날까지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는 2014년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더욱 의미가 특별하다.
서울 공연을 마친 후에는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미국 등을 아우르는 해외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갓세븐은 지난달 새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 디파처(Flight log: departu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플라이(Fl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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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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