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뇌섹남과 블락비의 두뇌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박경과 초등학교 동창인데, 그 때부터 수학 영재로 유명했다. 박경은 전교에서 놀았고, 나는 학교 후문에서 놀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전현무는 “박경이 학창시절 지코와 라이벌 관계라고 얘기했었다. 여학생들이 박경에게 초콜릿을 더 많이 줬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지코는 “박경이 오히려 저한테 잘 보여야 했었다. 경이가 엄청 똑똑했지만 인기는 제가 압도적이었다”고 말해 패널들을 웃겼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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