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서준의 소속사 측은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허지영 정지은, 연출 이덕건) 대본을 들고 있는 강서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서준은 극중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야채배달을 하며 유통업계의 큰 손을 꿈꾸는 구충재 역을 맡았다. 동생 윤재(김진우 분)를 위해 형인 자신을 내려놓고, 때론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는 매력적인 역할이다.
‘별난 가족’은 각기 다른 꿈을 가지고 상경한 두 시골 처녀의 고군분투 '서울 드림기'로 여기에 중년들의 달콤 쌉쌀한 인생, 사랑 이야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2일 첫방송.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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