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성경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풍은 ‘풍미풍미풍미 업’이라는 요리를 내놓았다. 이에 이성경은 “이름이랑 (요리가) 잘 어울린다. 푹 떠 먹는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요리는 최현석 세프의 ‘샐러드 바이블’과 대결했고, 이성경은 우승 요리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백인하 버전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백인하가 세다. 안 봤으면 당황할 수 있다”라며 “꺼져! 내 마음 속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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