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지코는 “쇼미더머니4 할 때 아이돌과 랩퍼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 느꼈다”고 말했다.
지코는 “Mnet '쇼미더머니4' 촬영할 때 일본에서 블락비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정체성의 혼란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쇼미더머니에서 강한 모습만 보이다가 일본에서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 나는 누구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출연한 자이언티가 어머니께 자동차를 선물하고, 부모님 커플 시계를 사드리는 등 뿌듯했던 순간을 전하며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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