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박병호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크리스 세일이 던진 시속 132km의 슬라이더에 무릎 부위를 맞았다.
이후 박병호는 3루가지 진루했으나 1회말 수비 때 조 마우어로 교체됐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이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병호는 무릎 타박상으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병호의 교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국민거포 박병호, 심한 부상 아니길”, “박병호, 부상 빨리 털어버리고 홈런 소식 이어주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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