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해 전라도 빨간바지와 함께 ‘러브 미 라잇(Lover me right)’ 무대를 꾸몄다.
이날 듀엣에 앞서 엑소는 자신들과 노래를 할 파트너를 선정하게 됐다. 전라도 빨간바지에 좋은 첫인상을 가진 디오는 성내동 가시내들도 마음에 들어했다.
백현은 “한국어로 열심히 준비해준 뚝섬보이즈가 마음에 든다”며 “뚝섬이랑 집이랑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친밀한 게 있다”고 단순한 이유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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