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제작발표회에서 박진영은 "시청률이 잘 나와서 마지막 시즌을 하는데 고민을 했다. 마지막 시즌인데 평균 시청률이 올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청률을 따라가야 할까 우리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할까 망설였는데 결국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기로 했다. 심사조차도 소모적으로 비슷하게 나타나는 게 큰 이유다. 참가자들도 비슷한 참가자들이 아니라 새로운 참가자들이 나올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서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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