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존에 출연을 확정했던 강예원, 진지희 외에 남자주인공으로 김성오가 발탁됐고 최대철, 인교진, 최필립, 김현숙도 주요 인물로 캐스팅 되면서 7인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다.
KBS2 '각시탈'(2012) 등을 연출한 차영훈 PD와 웹드라마 '도도하라' (2014)등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오는 6월 6일 오후 첫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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