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특과 강호동은 오는 7월9일 산둥위성TV에서 첫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스타강림의 MC를 맡았다. 한국 제작진이 만들어 중국 방송에 내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과 중국의 스타들이 각각 상대 국가의 회사에서 각종 사연을 듣고 회사 맞춤형 사기 충천 이벤트를 펼친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콘셉트로, 강호동과 이특은 프로그램 안에서 헤드헌터 역할을 맡았다.
헤드헌터는 한국 스타들은 중국 회사, 중국 스타들은 한국 회사로 파견하고, 파견된 스타들은 CEO와 만나 직원들의 사기 충천 이벤트를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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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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