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수 엔씨소프트 CFO(최고재무책임자)는 13일 진행된 2016년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조만간 '블레이드&소울'의 러시아 출시가 예정돼 있다”면서 “전통적으로 공략하는 해외시장이 아닌 다른 지역 출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 게임 출시 역시 계획대로 진행 될 것”이라면서 “3, 4분기 일본과 대만을 중심으로 리니지 IP를 이용한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 온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즈 등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CFO는 달 중 모바일 퍼블리싱 타이틀 헌터스 어드벤처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에서 개발한 소환사가 되고 싶어는 외부 퍼블리셔를 통한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