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첫 출연한 나인뮤지스의 소진은 최여진과 스테파니, 유소영, EXID 정화와 레인보우 승아, 서유리와 아나운서 신아영, 맹승지 등과 함께 대규모 댄스스포츠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지난 주 EXID 정화, 레인보우 승아에 이어 아이돌 도전자 중 마지막으로 댄스스포츠 공연에 나선 나인뮤지스 소진은 '태양의 후예' OST에 맞춰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주제로 댄스스포츠 공연을 선보였다. 댄스스포츠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부상 투혼을 마다하지 않으며 준비한 무대를 펼쳤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뒤 왈칵 눈물을 쏟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파트너는 물론 다른 출연자들을 당황시켜 눈길을 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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