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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나쁜 신곡 성적? 손익분기점 넘어서 걱정 안 해”···돌직구 입담

[무한도전] 장범준 “나쁜 신곡 성적? 손익분기점 넘어서 걱정 안 해”···돌직구 입담

등록 2016.05.14 18:39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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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장범준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김희애, 박명수-장범준, 정준하-정성화-정상훈, 하하-별, 황광희-정용화-이준-윤두준 다섯 팀의 결혼식 축가 선곡과 중간 점검 경연이 공개됐다.

이날 장범준은 박명수가 예전에 곡을 달라고 했던 것을 회상하자 “솔직히 줄 생각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괜히 가능성을 열고 애걸복걸 하느니 그게 낫다”고 웃었다. 또 박명수는 장범준에게 “저번에 ‘무한도전’ 나온 게 신곡 홍보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음원차트 보니까 많이 밀렸던데?”라고 장범준 신곡 성적을 밝혔다.

그러자 장범준은 “괜찮다. 손익분기 넘었기 때문에 큰 걱정 안하고 있다”고 솔직히 말해 박명수를 폭소케 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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