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로드FC 경기에서 권아솔 선수는 쿠와바라 키요시 선수에서 1라운드 18초만에 패배했다.
이날 경기 시작부터 양 선수는 큰 펀치를 교환했다. 쿠와바라 키요시 선수는 공격적으로 권아솔 선수에 펀치를 날렸고 권아솔 선수의 안면에 펀치가 적중하면서 몸의 중심이 무너졌다. 연이은 펀치를 몇 번 날렸고 심판이 경기를 즉각적으로 중단했다.
권아솔 선수는 패배 직후 쿠와바라 키요시 선수가 후두부를 가격했다며 지속 어필했지만 이미 그 전에 안면에 적중한 펀치로 인해 경기 결과에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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