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이전 수요까지 겨냥한 증권사 프로모션미국 증시 정상 운영에 맞춘 다양한 거래 이벤트명절 기간 비대면 계좌 개설 및 소액 투자 급증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에도 미국·일본 등 해외 증시는 정상 운영
국내 증권사들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강화
명절 투자 수요 겨냥한 마케팅 경쟁 본격화
주식거래 활동계좌 8679만 개 돌파, 사상 최대
2023년 7000만 개에서 꾸준히 증가세
퇴직연금 적립금 400조 원 이상
세뱃돈 투자, 비대면 계좌 개설 등 명절 특수 기대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 확대
연금 계좌 이전 겨냥한 경품·수수료 혜택 제공
강현기 연구원 "경기 견조하지만 유동성 불안"
"미국 고용·인플레이션 변수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
"반도체·로봇·방산 등 주도주 중심 포트폴리오 압축 필요"
연휴 길수록 투자자 선택지 확대
증권사, 쉬지 않는 해외시장 강조
전문가들, 변동성 구간 대비 전략 점검 중요성 강조
설 연휴는 통상 비대면 계좌 개설과 소액 투자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다. 세뱃돈을 투자금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올해는 연휴 기간에도 미국 증시가 정상 운영되는 만큼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가 중심이 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연휴 기간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0달러와 엔비디아 주식을 제공한다. 현대차증권도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하면 달러를 지급하고 글로벌 통합거래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온라인 매수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연금 계좌를 겨냥한 마케팅도 활발하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지난해 10월 시행된 이후 증권사로 자금이 순유입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은 400조 원을 웃돌고 있다. 명절을 전후해 자산 점검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증권사 입장에선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
하나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실물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한투자증권은 연금저축계좌 신규 입금 및 타사 계좌 이전 고객에게 순입금액 구간별 상품권을 지급한다.
강현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경기는 아직 견조하지만 유동성은 기존보다 불안해진 흐름이 관찰된다"며 "미국 고용 지표와 인플레이션 관련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 재료에 흔들리기보다 반도체, 로봇, 방산 등 실적 가시성이 높은 기존 주도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휴가 길수록 투자자들의 선택지는 넓어진다. 증권사들은 '쉬지 않는 해외시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명절 이후 변동성 구간을 대비한 전략 점검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관련기사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ljkee9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