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팬클럽과 함께 영화 '싱 스트리트'를 관람했다.
'싱 스트리트'는 '원스''비긴 어게인'을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음악 영화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날 손호영을 보려는 팬들로 인해 시사회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상영 직전 손호영이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손호영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와 함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 손호영은 무대인사가 끝난 후 바로 팬들과 함께 '싱 스트리트'를 관람했다. 상영 후 손호영은 "팬과 가수가 함께 좋은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극찬했다.
영화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영화다. 오는 5월 19일 개봉.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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