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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측 “‘몬스터’ 촬영중 오른손 화상, 촬영 지장 없어”

강지환 측 “‘몬스터’ 촬영중 오른손 화상, 촬영 지장 없어”

등록 2016.05.16 14:3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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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 사진=뉴스웨이DB강지환 / 사진=뉴스웨이DB

배우 강지환이 '몬스터' 촬영 도중 화상을 입었다.

16일 오후 강지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강지환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 도중 화상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강지환이 감정씬을 연기하던 중 상황에 집중한 나머지 뜨거운 드럼통을 만져 오른손에 화상을 입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병원으로 향해 치료를 마쳤으나 현재 상처가 아물지는 않았다"라며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고 했다.

강지환은 '몬스터'에서 이모부 변일재(정보석 분)를 향한 복수를 위해 도도그룹에 입사한 강기탄 역으로 분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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