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이웃사이다'에서 출연한 윤정수는 이혜정으로부터 ”윤정수의 모습을 보고 주민들이 대체 빚은 언제 갚을 거냐고 물어보면 어쩔거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과거 윤정수는 보증을 잘못 서 30억원의 빚을 진 바 있다.
이에 윤정수는 ”그럼 당연히 주민들과 싸워야죠“라고 너스레를 떨다가 ”왜 나한테 빚 얘기를 해요!“라고 버럭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웃사이다'는 이웃 간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고, 이 미션을 성공하면 주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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