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문채원은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지막 촬영인 블랙과의 결혼식 장면 모습과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
문채원은 “카야부터 스완까지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사랑스러움 그리고 자연스러움이었다. 태국에서부터 쉽지 않은 여정이였는데, 배우들과 힘을 합쳐 마지막까지 잘해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같이 고생해주신 스텝분들께도 감사하다. 팬분들과 시청자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스완이를 예뻐해주셔서 더 힘을 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블랙스완'에 담긴 뜻처럼 기적 같은 사랑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9.9%의 최고 시청률로 마지막회를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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