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디스패치는 유상무의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A씨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를 통해 통해 A씨는 "내가 그 사람 여자친구다. 미팅이 있었다던 날, 다른 여자와 있었다. 연기에 속아넘어갔다"고 주장했다.
A씨는 "17일 오전에도 사랑한다, 보고싶다고 했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의심하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인터뷰에 나선 건, 저 같은 여자, B씨 같은 피해자가 많을 거라는 생각에서다. 적어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유상무는 여성 B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당시 유상무는 B씨는 여자친구라 주장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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