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KBS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이 났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KBS 측은 박신양 설득에 결국 실패했다. 박신양은 영화 '내 아내' 촬영을 이유로 연장을 계속 거부해 온 상황이었다.
이로써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는 31일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는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가 전파를 탄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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