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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김갑수 300억 강제기부 시켜···사이다 마무리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김갑수 300억 강제기부 시켜···사이다 마무리

등록 2016.05.24 08:28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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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캡쳐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캡쳐

박신양이 차명계좌에 있던 김갑수의 돈을 강제로 기부시키면서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는 전처 장해경(박솔미 분)을 검찰에서 빼내오기 위한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해경은 홍콩의 페이퍼 회사 대표로 이름이 올라 돈세탁의 주범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이는 장해경의 아버지인 장신우(강신일 분)가 신영일(김갑수 분)의 계략에 넘어가 해경의 이름을 대표로 올리게 됐고 결국 그것이 문제가 된 것.

이에 장신우는 조들호와 협력해 기자회견을 열고 페이퍼 회사를 사회기업으로 탈바꿈 시켜 홍보, 신영일이 300억원에 달하는 돈을 강제 기부하도록 만들었다.

이에 신영일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로써 조들호는 통쾌한 사이다 마무리를 선사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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