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박완(고현정 분)이 서연하(조인성 분)을 못 잊어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완은 이영원(박원숙 분)과 통화를 하면서 "이모 나 아직 연하가 그리워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 박완은 서인하가 며칠 전화를 안받자 불안해 하기도 했다.
박완은 내레이션을 통해 "내가 먼저 사랑하고 죽도록 사랑해 결국 내 남자로 만들었지만 사고 이후 뒤도 안돌아 보고 차버린 냉정하고 비정한 여자"로 자신을 표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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