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시간탐험대3’에서는 ‘1950년대 보릿고개와 피난길’ 마지막 이야기와 ‘조선시대 판 삼시세끼’ 편이 새롭게 시작된다.
먼저 고된 보릿고개와 피난생활을 겪고 있는 출연진 앞에 샘 해밍턴이 주한미군으로 등장한다.
출연진들은 샘 해밍턴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기브미 어 초콜릿”을 외쳤고, 미군이 남긴 짬밥으로 주린 배를 채웠던 시간탐험대원들은 주한미군 샘 해밍턴이 주는 초콜릿과 콜라로 배를 든든히 채웠다는 후문이다.
새롭게 시작되는 ‘조선시대 판 삼시세끼’ 편에서는 홍진경과 샘 오취리가 특별 섭외돼 홍진경은 조선시대 주모 역을, 샘 오취리는 조선에 거주하는 외국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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