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는 김다해(공승연 분)이 김길도(조재현 분)의 집무실 벽면에 숨겨져 있던 비밀장소에 들어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해는 김길도의 비밀장소를 발견해 수색에 나섰다.
그중 서랍에서 자신의 어머니 사진과 장갑을 발견해 놀라워했다. 김다해는 "엄마 유품 왜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거야. 그렇게 치떨게 만들어 놓고 왜"라며 분노했다.
이후 김길도는 누군가가 자신의 비밀장소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됐고 김다해가 그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김다해는 잡부에서 면부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김길도가 자신에게 명찰을 달아줄 때 "엄마 사랑하긴 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길도는 "밀실은 안돼. 거긴 절대 안돼"라며 김다해를 압박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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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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