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상생 체험단은 ‘이랜드 그룹-경기도 상생협약’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16일 경기도에서 진행된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농식품 소비확대와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경기도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자연별곡에서 사용되는 식재료를 MOU 체결 농가로부터 직접 공수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일조하는 등 기업-농가 상생의 선순환적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는 오는 16일 경기도에서 농가 상생 체험이 진행되며 ▲전통장 체험 ▲토마토 수확 및 딸기잼 만들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 농가에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상생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