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측 “김세정 솔로데뷔 사실무근··· ioi 최선 다할 것”

아이오아이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e-mail]

김세정의 솔로 데뷔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부인했다.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뉴스웨이에 “김세정 솔로데뷔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현재 아이오아이(I.O.I) 파리 공연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며 “김세정은 아이오아이 공식활동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가요계의 말을 빌어 김세정이 오는 7월 첫째 주 데뷔를 목표로 한창 준비 중에 있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아이오아이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발된 11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데뷔곡 ‘드림 걸즈(Dream Girls)’를 발표하고 음악방송, 공연을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