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가족에게 갖은 구박을 받아 고민이라는 5자매 넷째 딸 여고생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는 청순한 외모와는 상반된 4차원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로 떠오른 전소민이 출연해 예능감을 입증했다.
특히 전소민은 자매들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주인공 여고생을 보며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심부름을 많이 했다. 남동생의 심부름을 해주고 천원 정도의 대가를 받았다”고 엉뚱한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캠핑에 푹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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