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쇼(SHOW)’에서는 듀오 홍차의 차태현-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차태현과 홍경민에게 “재능 확인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서진은 “‘1박2일’이랑 ‘불후의 명곡’ 보면 되는 거 아니냐”며 각각 출연하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들을 언급했다.
차태현은 동조하며 “‘1박2일’에서는 게임을 많이 하잖아. 그래서 게임이나 체육대회 같은 걸 하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즉석 탁구대회가 열렸고, 재능 탐색을 돕기 위해 생방요정 김세정이 등장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깜짝 놀라며 “아이오아이!”라고 소리쳤다. 이어 차태현은 “아이오아이 나온다는 이야기 왜 안 했냐”고 큰 기쁨을 드러냈다.
옆에 있던 홍경민도 미소를 지으며 “이틀을 찍자고, 이거”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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