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tvN go '신서유기2' 에서는 문자 빨리 보내기 게임이 펼쳐졌다.
이 게임에서 안재현이 우승했고 멤버들은 문자의 내용을 두고 말하기 시작했다. 연인들 사이에서 보낼 법한 문자들을 예로 쓰게 했던 것
이에 이수근은 "신원호 PD 와이프가 보면 사귀는 줄 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이수근) 형수님은 형 핸드폰 잘 보시는 가봐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수근은 "에이, 남의 것 안보죠"라고 전했다.
그러자 안재현은 "남이요?"라고 반문했고 이수근은 그제서야 "아니 그 남이 아니라 남이 함께 모여서 가족이 되었다"라고 변명했다.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이번엔 수근아, 니손 못 잡아 주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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