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5℃

  • 춘천 -1℃

  • 강릉 5℃

  • 청주 3℃

  • 수원 2℃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4℃

  • 광주 3℃

  • 목포 7℃

  • 여수 8℃

  • 대구 5℃

  • 울산 8℃

  • 창원 7℃

  • 부산 8℃

  • 제주 7℃

곽시양 측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최종 조율 중”

곽시양 측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최종 조율 중”

등록 2016.06.07 11:42

이소희

  기자

공유

곽시양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곽시양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곽시양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을 검토 중이다.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7일 오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곽시양이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대본을 받고 검토,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곽시양이 제안 받은 배역은 극중 여자주인공 김희애와 애틋한 러브라인을 그리는 인물.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앞선 캐스팅에 비스트 윤두준이 거론됐으나 해외투어 일정으로 인해 불발됐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일본드라마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을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작.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과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PD 사랑을 통해 제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린다. 김희애와 지진희, 김슬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곽시양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 중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