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는 최근 중국 대기업 완다그룹 총수의 아들인 앙쓰총의 엔터사 바나나 플랜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중국 활동을 예고했다.
왕쓰총의 바나나 프로젝트는 중국 엔터사 바나나플랜, 한국 엔터사 바나나컬쳐, 그 외 바나나 스포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아가 계약을 체결한 바나나플랜은 EXID가 소속되어 있는 바나나 컬쳐와는 무관하다.
이와 관련해 바나나컬쳐 측은 “지아가 바나나컬쳐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은 잘못된 내용이다. EXID와 같은 소속사에 몸 담게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아는 지난달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알리며, 팀 미쓰에이에서 탈퇴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