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9일 의협과 상시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제도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체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은 제1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의료전달체계 강화 ▲1차 의료(동네 병의원 등) 활성화 ▲사무장병원 근절 등이 논의됐다.
복지부는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보건의료에 대한 현안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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